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0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210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4만7,40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설날 연휴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까지 3일 연속 1,000명 이하에 머물다 이날 다시 1,000명대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30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66명 △남동구 207명 △연수구 185명 △부평구 172명 △미추홀구 166명 △계양구 104명 △중구 53명 △강화군 31명 △동구 24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9,538명으로 전날(1만2,262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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