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8명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2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89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10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89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119명 △서구 85명 △미추홀구 80명 △연수구 71명 △부평구 61명 △계양구 56명 △중구 30명 △강화군 14명 △동구 12명 △옹진군 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9,934명으로 전날(1만1,899명)보다 1,900여명 줄며 1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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