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명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8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1,3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8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90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94명 △미추홀구 93명 △서구 83명 △연수구 69명 △부평구 64명 △계양구 40명 △중구 30명 △동구 9명 △강화군 5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9,065명으로 전날(9,934명)에 이어 이틀 연속 9,0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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