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공동육아시설인 ‘아이사랑꿈터’ 7, 8호점 개소식을 지난 15일 개최헸다고 17일 밝혔다.
7호점은 검단신도시 AA5블럭 LH아파트, 8호점은 LH20단지에 지난 2월 각각 문을 열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서구는 1호점을 루원시티 센트럴타운아파트, 2호점을 검암동 서해그랑블아파트, 3호점을 가좌동 진주아파트, 4호점을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한신더휴아파트, 5호점을 가좌동 코오롱하늘채메트로아파트, 6호점을 심곡동(탁옥로 97번길 16-6)에 각각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구는 올 하반기 오류왕길동에 9호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아이사랑꿈터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육아커뮤니티공간으로 영유아에게는 다양한 놀이체험 공간 등이 제공되고, 보호자에게는 전문가 육아코칭 등의 육아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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