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배준서, 벨기에 오픈 세계태권도대회서 금메달
상태바
강화군청 배준서, 벨기에 오픈 세계태권도대회서 금메달
  • 인천in
  • 승인 2023.03.22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화군청 배준서 선수(왼쪽)가 벨기에 오픈 세계태권도대회 준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젠 선수에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청 태권도팀 소속 배준서 선수가 2023년 벨기에 오픈 세계태권도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배준서는 준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잔 선수를 누르고 지난 18일 결승전에 진출해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강화군이 22일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금메달 획득 소감을 밝혔다.

배준서는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