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8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7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5,6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7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1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127명 △서구 119명 △부평구 87명 △미추홀구 81명 △연수구 75명 △계양구 40명 △중구 30명 △동구 13명 △강화군 5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48명으로 5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