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모임지원’ ‘문화공간활성화 지원’ 참가자 모집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예술생활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 모임지원’사업과 공간 조성을 위한 ‘청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서 각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
‘청년문화예술 모임지원’ 사업은 문화예술관련 자유로운 형태의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구성원 1인당 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모임은 최소 2인 이상 청년으로 구성, 1인 이상 인천연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space1bu.ifac.or.kr)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청년문화공간 활성화지원’ 사업은 공간 운영자가 대상이다. 운영자는 청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게 된다. 총 7곳을 선정, 공간 당 최대 2,500만 원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인천지역 공간을 임차해 운영하는 개인·단체로 4월 10일~1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시스템(NCAS)에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과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766-5978, 5979(인천문화재단 청년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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