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권리보호 역량강화 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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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권리보호 역량강화 교육 나서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4.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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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세무회계·고용보험·저작권 등 4강 온라인 강의

인천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창작환경과 권리보호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한다.

재단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2023 예술인 역량강화 기본교육’ 과정을 10일부터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원사업 정산 쉽게 이해하기’ 과정으로 ▲예술인 세무·회계(4월10일) ▲예술인 고용보험(11일)이 진행된다. 이어 ‘권리 위에 잠든 예술인 깨우기’ 교육으로 ▲저작권 보호(17일) ▲예술인 권리보호(18일) 강의를 이어간다.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술인과 단체, 문화예술계 종사자 등 예술인 권리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되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경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송출 방식도 병행한다.

신청은 각 강의 전날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ifac.or.kr)과 인천예술인지원센터(artist.ifac.or.kr)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766-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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