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주)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 검암역 광장에서 신규 전동차 실물모형 전시회를 열고 외부 디자인 및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열차 혼잡도 해소를 위해 2025년 투입하는 신규 전동차 9편성의 실물 전동차모형(Mock-up)이 전시된다.
전시는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6~2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객실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열차 디자인 등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하루 500명까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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