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1차 추경 1,105억원 편성... 올 예산 2.1%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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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1차 추경 1,105억원 편성... 올 예산 2.1%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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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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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이 1,105억원 규모의 2023년 1차 추경을 편성해 2023년 예산을 5조4,646억원 규모로 증액했다고 24일 밝혔다.

1차 추경으로 증액된 예산은(5조4,646억원) 2023년 본 예산(5조3,541억원) 보다 2.1% 늘어난 규모다.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56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45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 수입 404억 원 등으로 충당된다. 

증액 예산 1,105억원은 학습 활동 지원과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 등에 투입된다.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및 돌봄교실 운영에 61억원 ▶방과후 학교 운영 및 학비 지원에 33억원 ▶미래형 학습공간 구성 및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에 67억원 ▶전자칠판 설치에 147억원 ▶급식 인력 결원학교 급식 지원에 39억 원 ▶무상급식비 지원에 135억원 등이 반영됐다.

인천시교육청 1차 추경은 6월 1일부터 열리는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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