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영종동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

2020-05-13     윤종환 기자

인천 중구는 1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영종1동(중산동) 거주 여성 A씨(34)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이날 획진 판정된 연수구 송도동 거주 쌍둥이 남중생 남매의 국어 괴외교사로 지난 11일 과외 교습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개된 이동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12일 영종하늘도시 고봉민김밥과 에그셀런트, 메가커피 영종하늘달빛점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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