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라온파티' 근무 계양구 효성동 확진 여성 이동동선

2020-05-25     인천in

인천 계양구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벋은 효성2동 거주 여성 A씨(51)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라온파티하우스' 부페 직원으로 부천시보건소의 검사 권유를 받아 24일 계양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공개된 이동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작전동 의원과 약국, 효성동 카페와 그린마트, 오에스케이마트를 방문했으며 16일에는 효성동 의원과 약국, 효성홈마트에 들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20일에는 작전동 의원과 효성동 마트에 들렀고, 23일에는 효성동 효성홈마트와 계산동 롯데마트 계양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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