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시장 '풍성건어물'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2020-10-20     윤성문 기자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간석시장 풍성건어물(간석동 44-13) 방문자에게 20일 오후 8시까지 남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이날 오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10월14일부터 10월19일까지 해당 업소를 방문한 시민들이다.

해당 매장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동구 간석2동 거주 40대 부부가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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