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대회와 인천 효 박람회, 노래ㆍ장기자랑대회 등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인천에서 다양한 경로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는 7일 오전 남구 숭의동 노인복지관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지역 모범노인 19명과 모범노인단체 6곳이 보건복지부 장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는 11일에는 숭의동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윷놀이대회가 열리고 14일엔 남동구 구월동 게이트볼장에서 노인 게이트볼대회,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인천 효 박람회가 각각 열린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숭의동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노래ㆍ장기자랑대회가, 28일엔 같은 장소에서 노인 서예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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