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연구원, '올해 연구원 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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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 '올해 연구원 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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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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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박사 - '북항지구 용도변경에 따른 이익산정 연구' 수행

인천발전연구원(원장 : 김민배)이 선정한 '올해의 연구원 상'에 이종현 선임연구위원(박사)이 선정됐다.

30일 인발연에 따르면 이 박사는 '북항지구 용도변경에 따른 이익산정 연구'를 수행해 개발이익이 1조1천600억 원에 이른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박사 연구결과는 연구원 신뢰도와 평판도 제고는 물론 행정 투명성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개원 15년 만에 처음 제정된 '올해의 연구원 상'은 연구원 최고의 영예로서 상금은 없고, 명패가 동판으로 제작돼 연구원에 영구 보존된다.

아울러 인천발전연구원은 인천발전과 시정에 기여한 우수T/F팀으로 서해 5도 발전전략팀, 인천강화 조력발전연구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연구원으로 신진범·이왕기·조승헌 박사가 , 우수연구원으로 이인재·최병국·김용하·윤하연·손동필 박사가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 최우수직원으로 박미연, 우수직원으로 이미경·김행화씨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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