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나래도서관, 밤 10시까지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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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나래도서관, 밤 10시까지 문 연다
  • 송은숙
  • 승인 2012.02.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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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성인열람실' 연장 운영
 
인천시 남구는 관교어린이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3월부터 학나래 구립도서관 성인열람실을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 개관한 학나래도서관은 학익2동주민센터와 한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 2층에 어린이 열람실과 프로그램실, 3층에 성인열람실이 있다.

이번에 연장 운영하는 성인열람실의 경우 일반열람석 78석과 디지털연람석 7석, 장애인 2석을 갖추고 있다. 또한 14,000여 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남구는 10개 구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서관마다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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