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 선정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정)이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2011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로써 2005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160여 개 장애인 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인정을 받았다.
이 평가에 따라 복지관은 포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전국 상위 10% 이내 시설에만 지원되는 것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 장애인생활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다른 장애인시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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