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천관광산업 활성화 꾀한다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 가천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학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체결로 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ㆍ재정 지원과 취업교육 및 인적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천도시공사는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의 현장실습ㆍ취업관련 현장교육을 맡게 된다.
가천대는 관광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 학생들을 지원하고 교수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및 공동상품개발, 공공행사 개최, 경영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학습의 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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