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주민자치와 커뮤니티 활성화 중요성 등 강의
인천시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시민대학 주관으로 열리는 '공동주택 이해관계인 아카데미' 2기를 9월 4일 개강한다.
시는 인천시 공동주택 비중이 75.45%로, 이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점차 늘고 있어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교육'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총 15주 45시간(주 1회, 3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공동주택 관리제도 발전방향, 공동주택 주민자치와 커뮤니티 활성화 배경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 선진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관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