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 접수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 광고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달 9일부터 3년간 액자,모서리,천장걸이,출입문상단스티커형 등 4종 1만1천832면의 광고 운영 사업을 할 수 있다.
입찰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이며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6일 개찰해 최고가를 적어낸 응찰자를 사업자로 선정하게 된다.
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수인선 개통으로 하루 평균 수송인원이 40만명에 달하는 데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남아 있어 지하철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의 입찰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임대광고사업처 ☎(032-451-21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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