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2.12.까지 접수, 대학생 재정자립 및 행정기관 체험의 좋은 기회 될 듯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동계 방학기간동안 행정기관 등에서 아르바이트활동을 할 대학생 20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체험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2014.12.1.) 현재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시 및 군·구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상자 200명 중 10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해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지원에도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신청·접수는 12월 8일부터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 난수표 방식의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추첨일에 추첨상황 참관을 원할 경우에는 자유로이 참관할 수도 있다.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대학생들은 2015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시 산하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또한, 1일 44,640원의 보수와 주휴 수당 3일을 포함해 총 892,8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242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공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체험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2014.12.1.) 현재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시 및 군·구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상자 200명 중 10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해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지원에도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신청·접수는 12월 8일부터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 난수표 방식의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추첨일에 추첨상황 참관을 원할 경우에는 자유로이 참관할 수도 있다.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대학생들은 2015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시 산하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또한, 1일 44,640원의 보수와 주휴 수당 3일을 포함해 총 892,8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242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공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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