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선학경기장 단지에... 이달 중 공사 착수
인천의 첫 장애인체육센터가 내년 5월 연수구 선학동 선학경기장 단지에서 개관한다.
4일 인천시는 설계용역 준공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국민체육진흥기금 50억원·시비 43억원 등 모두 93억원을 투입하여 이달 내로 공사에 착수해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전체 3,908.5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생활체육관·소체육관·수영장·체력단련실·운동처방실 등을 갖춘다.
< 인천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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