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활용
인천시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중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창의공감 교육을 위한 2017학년도 교육프로그램 소개’ 책자를 배포했다.
책자는 2016년 전면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도 창의공감 교육 및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참여해 만든 책자에는 교육, 문화예술, 공예, 식품음료 등 4개 분야 70여개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수록돼있다.
김용구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등을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책자 배포에 대한 문의는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883-78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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