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송학동 '서담재' 2017년 1월10일부터
인천시 중구 송학로에 위치한 문화공간 ‘서담재’(書談齋) 갤러리가 내년 첫 문화강좌로 켈리그라피 교실 - ‘글씨로 힐링하다’를 연다.
지난 10월 서담재에서 전시회를 가진 캘리그라리 작가 김희진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성인 8명을 선착순 모집해 1월10일부터 3월28일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월 10만원이다. 신청 및 문의는 032-773-3013
김희진 작가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영국 세인트마틴스 대학에서 디자인을 수학했다. 지난 1991년부터 2003년까지 월간 잡지 패션에디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최근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대학 및 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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