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 1일 업무협약 맺어
서구와 연세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문화발전과 사회공헌사업 협력을 위해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지역사회 학생들의 잠재력과 능력소질에 맞는 꿈과 끼를 찾게 하기 위해 멘토링을 포함한 진로 탐색 활동 등 상호간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대-서구 멘토링 사업'은 ‘연세대-서구 토요멘토링 캠프(1일 연세인 체험 멘토링)’와 ‘연세대-서구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로 운영될 예정이다.
‘토요멘토링 캠프’는 올 한해 학기 중에 인천 서구 지역 중학교 2학년 총400여명과 연세대학교 학생 80여명이 멘티, 멘토로 참여해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토요멘토링 캠프’에는 지역학생 40명과 멘토 40명이 참여해 1일 연세인 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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