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동 장애인 치과 치료비로 전달키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 27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100만원으로, 숭의동에 거주하시며 장애로 인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치과치료가 시급하게 필요하신 분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 분의 경우 현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과 치료비를 돕기 위해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2016년 8월에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 상담 등의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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