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관심있다면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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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관심있다면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로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0.02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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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는 16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유통의 변화 및 활용방안에 대해 전문강사와 외국기업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기업·경제 관련 강연회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C홀에서 개최한다.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차이나랩(네이버 중국판 운영 미디어)과 함께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하여 중국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세미나이다.

이번 행사는 '빅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한중 소비유통의 뉴트랜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중국진출을 위한 수출기업인허가 및 저작권 보호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 웨이카이인증검측유한공사(CVC)의 위원이 각각 강의를 맡는다.

강연운 '중국 전자상거래 품질관리 체계 및 기술규제 대응전략'과 '중국 저작권 보호를 위한 대응전략'이다.

2부는 급변하는 중국 이커머스시장(인터넷시장)과 미디어시장의 변화에 대해 강의할 것이다. 중국 유통사인 쥬어즈그룹(?志)과 윈멍그룹(云盟?商), 동대문에서 활동하는 유명 왕홍(??) 성타이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퀀텀리퍼, 투에이비, 레뷰차이나 등의 한국기업 인사들도 초청하여 한국과 중국의 시야, 시각을 비교하는 형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현재 거래방식 현황과 진출전략(어떻게 준비하면 되는가), 마지막으로 성공사례(미디어커머스를 활용한 사례)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 외에도, 국내기업 아이템 마케팅전과 중국진출 지원을 위한 1:1 상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센터 협력, 유관기관 및 파트너사 등 중국 관련 관계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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