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21일 ‘자원봉사자 문화체험의 날’ 행사 개최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은 21일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예술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관람하며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내겐 너무 소증한 너> 관람을 통해, 나누고 함께하는 봉사적 삶의 의미를 찾았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 빼고는 겁날 게 없는 가짜 아빠와 오직 손의 감각으로만 세상을 만날 수 있는 7살 어린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달해주었다. 또한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인들 삶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제도에도 관심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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