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안내, 공공서비스 안내, 부동산 가격 정보 등 포함
인천시는 오는 12월부터 시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생활공감형 지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에는 인허가 가능지역 진단과 길 안내, 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 부동산 가격 정보 제공 등이 포함된다.
또 이동경로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아동과 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주민안전도우미와 인허가를 마친 신규업체 정보를 안내, 홍보하는 신장개업알리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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