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8월8일까지 '서머 다이어리' 주제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오는 19일부터 8월8일까지 백화점 5층 갤러리에서 '서머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동심의 세계를 소재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박영균, 배주, 이병찬, 이소영, 임지빈, 최용석의 현대미술가 6명의 회화, 조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관계자는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오브제로 쓰거나 일상의 사물을 가상의 존재로 변신시킨 작품 등을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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