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봉사단'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 등 40여명 참여
인천 서구노인복지관과 SK인천석유화학이 6일 심곡천 일대에서 합동 하천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지역 기업체의 사회봉사활성화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구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과 SK인천석유화학 <1004봉사단>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이자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심곡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EM흙공 500여개를 던지고 주변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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