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천 여성&노인 일자리 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우수강소기업 100여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방문해 높은 구직열기를 확인했다.
행사장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과자, 수제청, 커피 등 다양한 생산품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새일센터가 주관했다.
이윤정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성·노인일자리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통한 노인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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