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도 해상서 부선 전복… 60대 선원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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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도 해상서 부선 전복… 60대 선원 1명 실종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3.09.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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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 옹진군 신도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행해 선원 1명이 실종됐다.

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6분쯤 옹진군 신도 인근 해상에서 423톤급 부선(바지선) 1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경비정, 공기부양정, 인천구조대, 항공기 등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사고가 난 배는 영종도~신도 교각을 건설하는 작업용 부선으로 뒤집힌 뒤 침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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