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28일 인천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 인천 노인일자리 소통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관계자 및 참여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유공자 45명과 우수기업 10개소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올해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중 최고령 남·여 어르신 2명이 특별상을, 우수 어르신 22명, 우수 종사자 11명,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 10개소가 인천시장상을 받았다.
이밖에 인천시의회 의장상으로 우수 어르신 5명, 우수 종사자 2명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으로 우수 종사자 3명이 각각 수상했다.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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