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나는 율동, 가슴 뻐근한 인천 뮤지컬 《올 더 웨이》 신나는 율동, 가슴 뻐근한 인천 뮤지컬 《올 더 웨이》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4시30분, 오랫만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들어선다.제일 먼저 입구 왼쪽에 있는 푸른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인공의 빛으로 만든 스마트 정원이 이렇게 신선하다니~정원 속으로 걸어 들어가 의자에 앉아 쉬고 싶어진다.객석의 불이 꺼지자 뱃고동 소리에 이어 〈연안부두〉가 울려 퍼지면서 배가 도착한다.오는 사람, 가는 사람,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등...이곳은 눈부신 생의 바다를 지나 모든 만남과 이별이 있는 곳, 1950년대 인천항이다. 무대의 배경은 인천항의 관문인 신포동이다.담배 가게 문화기획 | 허회숙 객원기자 | 2022-11-14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