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것에 현대 감각을 되살린 고쿠라성 옛것에 현대 감각을 되살린 고쿠라성 일본 도착 후, 우리 첫 여행지는 일본 규슈 고쿠라성. 하카타역에서 고쿠라역까지 기차로 50여 분 이동하였다. 고쿠라성은 고쿠라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로 가까웠다.우리는 일본 상가도 구경할 겸 천천히 걸었다. 거리가 참 깨끗하다. 지나가다 들린 아케이드 상가 또한 너저분하지가 않다. 일본인들의 정갈한 습성은 길거리는 물론 상가에서도 볼 수 있다.얼마 가지 않아 하얀색 건물의 고쿠라성이 눈에 띈다. 앞에 해자를 두고 튼튼한 성벽 위에 세워진 성이 우람하다.13세기 중엽 평야지대에 세워진 고쿠라성은 복원되어 기타큐슈시의 상징처 포토기획 | 전갑남 객원기자 | 2023-04-04 08:46 같은 듯 다른 듯, 일본의 첫 인상 같은 듯 다른 듯, 일본의 첫 인상 지난 3월 18일(토).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첫 출발이다. 목적지는 일본 후쿠오카. 이번 여행은 아들, 며느리, 손주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다. 함께 가지 못하는 딸내미는 입이 나왔다. 아직 어린 외손녀를 데리고 가기가 어려워서다.여권과 예전에 없었던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를 챙겨야 했다. 팬데믹 이후 달라진 현상이다.아들, 며느리가 동행하여 자유여행을 하기로 했다. 아들이 비행기 예매, 숙소 예약, 일정까지 촘촘하게 준비하였다. 감각이 떨어져 자유여행은 엄두도 못 내는데…. 고맙고 마음 든든하다.이른 아침 7시 반 비행기 포토기획 | 전갑남 객원기자 | 2023-04-02 0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