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체육인들 잇달아 손범규 남동갑 후보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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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체육인들 잇달아 손범규 남동갑 후보 지지 방문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4.04.08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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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농구 금메달리스트 천은숙 심판 지원유세
현정화·유남규·심권호도 지난해 출판기념회 찾아
고주룡 전 대변인 "공약 꼭 실천할 손범규 뽑아달라"
4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천은숙 농구 심판(왼쪽 두 번째)이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오른쪽)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손범규 캠프
4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천은숙 농구 심판(왼쪽 두 번째)이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오른쪽)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손범규 캠프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스타 체육인들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손 후보 캠프는 8일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농구협회 소속 천은숙 심판이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손 후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현정화·유남규 감독,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 감독에 이어 체육인들의 연이은 지지방문이다.

천은숙 심판은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농구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현 대한농구협회 심판이다. 1990년 중국 베이징과 1994년 일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손범규 후보는 "한국중고교탁구연맹회장으로 4년을 근무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착한 정치,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 해 반드시 당선돼겠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이 지원 유세를 펼쳤다.

고 전 대변인은 손 후보와 함께 논현동 하나비전교회에서 예배를 갖고 유세차에 올라 선거구를 돌았다.

고주룡 전 대변인은 "손범규 후보는 청년층을 위한 주거안정,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며 "공약을 꼭 실천할 손범규 후보를 뽑아달라고"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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