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토지거래허가구역 5월 13일 해제
상태바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토지거래허가구역 5월 13일 해제
  • 인천in
  • 승인 2024.04.29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 대장지구 및 인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인천시 제공)

 

부천 대장지구 및 인근 인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5월 13일자로 해제된다.

2019년 5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5년만이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부가 오는 5월 13일자로 부천 대장지구와 함께 인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일대 592필지 0.72㎢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

이로써 인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검암역세권 4,113필지 6.15㎢ , 구월2 공공주택지구 1만6,383필지 13.91㎢ 등 2곳 20.06㎢로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 구청장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해지고, 해제 전 거래 허가를 받은 토지의 사용용도 제한도 폐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