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4.2%로 전년보다 떨어져
경인지방통계청은 9월 중 인천지역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60.3%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현재 인천지역 내 각종 사업체 취업자는 총 136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4만1천명) 증가했다.
업종별 고용 현황은 제조업, 도소매,·음식숙박업, 개인 공공서비스업 등은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과 건설업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4.2%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떨어졌다.
이에 따라 실업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8%(9천명) 줄어든 5만9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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