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금 마련 위해 간석2동 성당에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 시장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지역공동체로 자리잡아온 ‘청솔의 집’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1~22 양일간 남동구 간석2동 성당에서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연다.
1991년 설립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부방 사업으로 시작한 ‘청솔의 집’은 1998년 IMF 실업대란 때 ‘실업극복 인천남동센타’를 열었다. 2001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인천남동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받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터전을 키워가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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