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 2년
부평구는 이명숙(64) 전 인천시의회 의원을 (재)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출하고 17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재)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난 9월15일 대표이사 채용 공고를 통해 1차 서류전형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정됐다.
이 신임 대표는 임기 2년의 대표직을 맡아 부평구문화재단 업무를 총괄하고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복지 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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