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지구 이주ㆍ생활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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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지구 이주ㆍ생활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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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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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개공, 이주자 택지나 주택 공급 등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 주민과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주ㆍ생활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도개공은 이주민에게 이주자 택지나 주택을 공급하고 비거주 주택소유자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 주거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영업자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도개공은 지난 8월까지 보상협의에 응한 사업지구 내 토지 30%(금액 기준)를 제외한 나머지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을 신청했으며 올해 안에 보상을 마칠 계획이다.

구월지구는 남동구 구월ㆍ수산동 일대 84만1천㎡에 보금자리아파트 4천314가구와 일반아파트 1천534가구 등 총 5천8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기간에는 선수ㆍ미디어촌 아파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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