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엉덩이관절 치환술 지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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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엉덩이관절 치환술 지역 '최우수'
  • 송정로
  • 승인 2011.11.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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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관 'J닥터 2011 병원평가'에서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중앙일보 주관 ‘J닥터 2011 병원평가’에서 엉덩이관절 치환술 부문 지역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J닥터 2011 최우수 병원’은 대형 대학병원 44개, 종합병원 298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www.hira.co.or.kr)에 공개한 병원의 29가지 진료 평가항목 중 6가지를 추려 항목별ㆍ지역별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6개 항목은 엉덩이관절 치환술ㆍ급성 심근경색증ㆍ관상동맥우회술ㆍ급성 뇌졸중ㆍ혈액투석ㆍ자연분만(제왕절개분만 비율 낮은 병원)이다. 심평원은 각 항목을 별 개수로 평가해 1~5점을 부과했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들은 각 항목에서 5점을 받은 최고 등급 병원며, 평가항목 진료 시기는 2005년~2010년이다.

김태완 병원장은 “관절질환이 있을 때 인공관절만이 해답은 아니고,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인천사랑병원 장점인 ‘적정 진료’가 이번 평가에 반영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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