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인천포럼과 한국통신학회 공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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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인천포럼과 한국통신학회 공동세미나
  • 김호선
  • 승인 2011.12.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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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통신과 스마트 라이프는?

16일(금) 오전 10시 2011 U-인천포럼(회장 송영길)과 한국통신학회(회장 홍대영) 주관으로 '4세대 통신과 스마트 라이프'란 주제로 공동세미나가 라마다호텔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홍대영 한국통신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통신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CDMA,  WCDMA로 대변하는 3세대를 거쳐 LTE, UBM 등 제4세대 통신혁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범국가적 노력으로 통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컨버전스 영역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스마트폰 가입자가 2천만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는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다. 따라서 '4세대 통신과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인천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홍대영 학회장은 "이젠 정보화 혁명단계를 지나  4세대 통신시대를 맞아 생활방식 변화와 마인드 변화로 스마트 폰 사용 후 스마트한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재용 연세대 공과대학장이 '삶의 질 향상을 USN 기술활용으로', 정종문 연세대 교수가 'Smart Device와 WSN 및 WPAN 유비쿼터스 기술발전동향'이라는 기조발제를 했다. 아울러 김성룡 연세대교수, 표철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그룹장, 범진욱 서강대 교수, 양훈기 광운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포럼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제 4세대 통신과 '스마트 시티 인천구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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