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2년간 활동 - 정책 시행 모니터링 등
인천시교육청은 우수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개발을 위해 교육정책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문단은 교육에 관심이 높은 각계 인사로 이뤄질 지도위원 22명과 각급 학교 교사가 참여하는 실무위원 35명 등 57명으로 짜여진다. 이들은 창의인성, 교육과정, 학력제고, 생활지도, 평생교육, 교원전문성 향상, 교육행정 등 7개 분과위로 나눠 활동한다.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할 위원단은 토론회, 워크숍, 연수 등을 통해 국내외 교육정책 수집ㆍ분석, 정책 개발ㆍ제안, 정책 시행 모니터링 등을 한다.
정책자문위원단은 오는 22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분과위 구성, 임원 선정, 연간 활동계획 수립 등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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