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투자유치 소식 등 전반적인 투자환경 소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외 투자유치 촉진과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SNS 운영을 통해 송도·영종·청라지구 투자 프로젝트와 인센티브 등 투자관련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트위터 방문시 인천경제청 홈페이지도 볼 수 있도록 연계해 신속한 투자유치 소식 등 전반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투자 프로젝트별로 페이스북 관리자를 지정, 운영해 온라인 상에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투자유치 담당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확보해 투자가들과 접촉기회를 넓히고, SNS 운영시 영어 등 다국어 사용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에 투자업종별 전담직원의 전화, 이메일 등 투자상담자 안내란을 구축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으로서는 최초로 시작한 트위터(http://twitter.com/investIFEZ)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investIFEZ)를 통해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 활동범위가 전 세계로 넓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