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제21, 30일 'UN GCF' 유치 위한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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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제21, 30일 'UN GCF' 유치 위한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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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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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 공동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인천의제21)가 'UN GCF'(유엔 녹색기후기금) 인천 유치를 위한 심포지움을 연다.

23일 인천의제21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 공동으로 'UN GCF 사무국 인천 유치를 위한 대응전략'이란 주제의 심포지움을 연다.

최계운 인천대 도시과학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날 심포지움에는 한태일 시 확경녹지국장과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처정철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이 발제한다.

또 토론에는 조경두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종훈 지속가능발전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변병설 인하대교수, 이한구 인천시의원이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UN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를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인천시를 대한민국의 유치 후보도시로 최종 확정했다.

인천시가 유치에 성공하면 내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00만 달러를 지원받으며, 이와 별도로 개도국이 자체 개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14~2017년동안 총 4000만 달러를 신탁기금 형식으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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