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인천노동자대회
5월 1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전재환)는 오후 1시부터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제12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인천노동자대회를 연다. '1% 세상에 대한 분노를 넘어, 가자 총파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대회를 갖는다.
기념식 대회장에서는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전면개정, 송도 영리병원 설립 반대' 등 노동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한다. '2012년 춘투' 등 민주노총이 사용자와 정부에 맞서는 투쟁수위 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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