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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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열어
  • 이문일
  • 승인 2012.09.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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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주년 해양경찰의 날' 맞아 6일 송도 켄벤시아에서

해양경찰청은 6일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해경청은 이날 오후 7시 송도 켄벤시아 2층에서 해양경찰관과 전경, 지역 주민을 초청해 해양경찰 관현악단과 직장인 밴드 '포세이돈'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0일 '제59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해양경찰 관현악단이 가을밤 정취에 맞는 세미클래식과 영화 '불의 전차' 등의 OST를 들려준다. 또 해양경찰 직원으로 구성된 혼성그룹 '포세이돈'이 '젊은 그대' 등 대중가요를 열창한다.

이날 공연 2부 행사로는 '독도지킴이'로 잘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가 해양경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개그맨 김종국씨 사회로 진행되는 2부 행사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포미닛과 신인 걸그룹 갱키즈, 트로트 가수 홍진영, 5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밴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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