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바이러스 캠프' 열려
상태바
'안전바이러스 캠프' 열려
  • 양영호
  • 승인 2012.09.09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관과 함께 해


인천소방안전본부는 8,9일 인천학생종합수련원에서 119소년단과 다문화가정 등으ㅏ 초등학생 60여명과 소방대원 20여명이 함께하는 안전바이러스 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초등학생과 119소방대원들이 1박2일 동안 재난예방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어린 꿈나무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인 8일에는 기초체력 단련을 위한 소방체조를 시작으로 이동안전체험자 연기탈출, 구급대원 체험, 119도미노게임, 음악밴드 체험, 단체 줄넘기 등 다향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9일에는 어린이 안전사고영상 관람과 119안전신문을 만들어보고 발표하는 등 안전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을 올바르게 배우고 성인이 되어서 안전 선진국을 만드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